윤용선 위원장, "당연지정제 등 잘못된 제도 개선 노력"
대한의원협회가 오는 6월26일 창립한다.
윤용선 설립위원장은 6월 26일 대한의원협회 창립식을 갖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윤 위원장 등은 당연지정제 등 잘못된 제도를 바로잡아 개원의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목표 아래 의원협회 설립을 추진해 왔다.
윤 위원장은 의원협회 초대 회장과 관련, "열린 마음으로 훌륭한 리더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의원협회는 창립과 함께 개원가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회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회원서비스로는 실사 전담팀, 세무조사 대응팀, 청구 삭감 대응팀 운영 및 개
원과 폐업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전의총은 자체적으로 설립을 추진해 오던 의료정책연구소는 의원협회 창립 이후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의원협회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전의총은 설명했다.
윤용선 설립위원장은 6월 26일 대한의원협회 창립식을 갖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윤 위원장 등은 당연지정제 등 잘못된 제도를 바로잡아 개원의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목표 아래 의원협회 설립을 추진해 왔다.
윤 위원장은 의원협회 초대 회장과 관련, "열린 마음으로 훌륭한 리더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의원협회는 창립과 함께 개원가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회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회원서비스로는 실사 전담팀, 세무조사 대응팀, 청구 삭감 대응팀 운영 및 개
원과 폐업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전의총은 자체적으로 설립을 추진해 오던 의료정책연구소는 의원협회 창립 이후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의원협회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전의총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