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브' 최초의 개별화된 미용 제품 탄생
미국 FDA는 자신의 피부 세포를 이용해 얼굴의 웃음 주름을 제거하는 미용 주사 플럼퍼(plumper)인 ‘라비브(laViv)’를 승인 한다고 22일 밝혔다.
펜실베니아 피브로셀 싸이언스가 제조한 라비브는 자신의 콜라겐 세포를 증식시켜 주사로 주입하는 것. 임상결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비브는 최초로 미국 승인을 받은 맞춤형 주름 제거 치료제. 성인의 중등 또는 중증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인다.
임상시험에서 대부분의 대상자는 라비브에 대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주요 부작용은 주사부위 반응이다. 그러나 주사부위 반응은 1주일 이내에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건의 임상시험 결과 라비브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코입술 주름이 효과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환자의 귀 뒤에서 세포 샘플을 채취해 이를 실험실에서 수백배 증식한 후 환자에 시술하게 된다. 이 과정에는 약 90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콜라겐으로 만든 세포를 이용해 주름을 개선하는 것은 매우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펜실베니아 피브로셀 싸이언스가 제조한 라비브는 자신의 콜라겐 세포를 증식시켜 주사로 주입하는 것. 임상결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비브는 최초로 미국 승인을 받은 맞춤형 주름 제거 치료제. 성인의 중등 또는 중증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인다.
임상시험에서 대부분의 대상자는 라비브에 대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주요 부작용은 주사부위 반응이다. 그러나 주사부위 반응은 1주일 이내에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건의 임상시험 결과 라비브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코입술 주름이 효과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환자의 귀 뒤에서 세포 샘플을 채취해 이를 실험실에서 수백배 증식한 후 환자에 시술하게 된다. 이 과정에는 약 90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콜라겐으로 만든 세포를 이용해 주름을 개선하는 것은 매우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