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완기 교수, 미국 암 임상연구상

이석준
발행날짜: 2011-06-28 23:08:48
  • 획기적인 후두암 치료 고안 등 공로 인정

홍완기 교수.
미국 엠디(MD)앤더슨 암센터의 홍완기(69·사진) 교수가 미국암협회(ACS)에서 주는 '2012년도 암 임상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매년 임상연구, 기초연구, 암 조절, 기부 등 4개 분야에서 가장 많이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홍 교수는 1990년 초만 해도 성대까지 절제해야 했던 후두암을 항암제와 방사선 병합요법으로 목소리를 잃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낸 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