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레니아,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적응증 획득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의 '길레니아(성분 핀골리모드)'가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RRMS: Relapsing-Remitting Multiple Sclerosis) 치료제로 국내 승인을 받았다.
'길레니아'는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치료제로, 노바티스가 일본미츠비시 타나베 제약사로부터 라이센스 받아 개발한 약물이다.
중추신경계에서 면역체계 공격을 줄이는 새 계열인 스핑고신 1-인산 수용체 조절자(S1PR modulator: sphingosine 1-phosphate receptor modulators) 역할을 한다.
이번 식약청의 승인은 연간재발률 유의하게 감소 효과를 보인 두 건의 임상시험이 근간이 됐다.
'길레니아'는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치료제로, 노바티스가 일본미츠비시 타나베 제약사로부터 라이센스 받아 개발한 약물이다.
중추신경계에서 면역체계 공격을 줄이는 새 계열인 스핑고신 1-인산 수용체 조절자(S1PR modulator: sphingosine 1-phosphate receptor modulators) 역할을 한다.
이번 식약청의 승인은 연간재발률 유의하게 감소 효과를 보인 두 건의 임상시험이 근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