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환자 격리·접촉자 5명 채변검사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경, 인천공항에 입국한 태국 방콕발 항공기 탑승객 중 설사증상자 1명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콜레라(Inaba형)균이 검출되어 관할 보건소에 병원 격리조치 및 접촉자 5명에 대한 채변검사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본부는 승객 153명에 대한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하여 입국자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당 항공기 소독 및 승무원 채변검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본부는 승객 153명에 대한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하여 입국자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당 항공기 소독 및 승무원 채변검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