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이지연 씨 등 12명 각 5백만원씩 전달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가 최근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학술연구비 수혜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수혜자는 서울대 의과대학 박사과정 이지연 씨 등 의학부문 4명, 약학부문 3명, 보건의료부문 2명, 보건연구부문 1명, 보건행정부문 2명 등 12명이며 이들에게는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5백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연만희 이사장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보건장학회의 설립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학술연구에 더욱 정진하여 보건문화향상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목적으로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유일한 박사의 주식 기증 및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에 의해 196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장학회측은 설립 이후 40여년 간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수혜자는 서울대 의과대학 박사과정 이지연 씨 등 의학부문 4명, 약학부문 3명, 보건의료부문 2명, 보건연구부문 1명, 보건행정부문 2명 등 12명이며 이들에게는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5백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연만희 이사장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보건장학회의 설립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학술연구에 더욱 정진하여 보건문화향상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목적으로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유일한 박사의 주식 기증 및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에 의해 1963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장학회측은 설립 이후 40여년 간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