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15년 7월까지이다.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5월 17~20일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환자 및 직원의 안전보장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 ▲환자 진료 체계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성과관리체계 등 404개 조사항목에 대해 평가 받았다.
박재만 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대전성모병원이 최상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품격 높은 의료 환경과 고객서비스에 더욱더 만족할 수 있는 병원으로서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을 지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병원들의 의료서비스를 인정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 및 직원의 안전 관련한 인증 등 기준을 80% 이상 충족해야 한다.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5월 17~20일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환자 및 직원의 안전보장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 ▲환자 진료 체계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성과관리체계 등 404개 조사항목에 대해 평가 받았다.
박재만 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대전성모병원이 최상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품격 높은 의료 환경과 고객서비스에 더욱더 만족할 수 있는 병원으로서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을 지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병원들의 의료서비스를 인정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 및 직원의 안전 관련한 인증 등 기준을 80% 이상 충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