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학도서관 생의학데이터베이스 폐렴구균 중이염 분야
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윤용주 교수의 연구 논문이 국립의학도서관 생의학데이터베이스검색엔진(BioMedLib) 중 폐렴구균중이염 분야에서 Top10에 선정돼 화제다.
윤용주 교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의 Hellstrom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중이강에 폐렴구균을 주입 후 정원창의 미세 조직학적 변화가 내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증명했고, 이를 SCI 논문에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BioMedLib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의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으로 수천만 개의 관련 문헌 중 분야별로 우수한 논문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한편 윤 교수는 인간의 귀지(ear wax)가 해로운 세균들로부터 방어해주는 항균폡티드(hBD-1 and hBD-2)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Acta Otolaryngol 2008), 임상적으로 귓밥이 귀의 감염을 막아주는데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전북대 생리학교실과 공동연구로 ANP(Atrial Natriuretic Peptide)가 달팽이관에서 생성 분비되어 내이액의 항상성을 유지하며, 청각의 억제신경전달물질로서 ANP의 전기생리학적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윤용주 교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의 Hellstrom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중이강에 폐렴구균을 주입 후 정원창의 미세 조직학적 변화가 내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증명했고, 이를 SCI 논문에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BioMedLib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의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으로 수천만 개의 관련 문헌 중 분야별로 우수한 논문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한편 윤 교수는 인간의 귀지(ear wax)가 해로운 세균들로부터 방어해주는 항균폡티드(hBD-1 and hBD-2)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Acta Otolaryngol 2008), 임상적으로 귓밥이 귀의 감염을 막아주는데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전북대 생리학교실과 공동연구로 ANP(Atrial Natriuretic Peptide)가 달팽이관에서 생성 분비되어 내이액의 항상성을 유지하며, 청각의 억제신경전달물질로서 ANP의 전기생리학적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