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구팀, Lancet Oncology지에 연구결과 게재
BRCA1 또는 BRCA2 유전자 변이로 유발된 난소암에 효과를 보인 실험약이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지 않은 난소암 환자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21일자 The Lancet Oncology지에 실렸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러비아 암센터의 연구팀은 난소암 치료제인 올라파리브(olaparib)가 비유전성 난소암 환자에서 종양의 크기를 줄인 것을 알아냈다.
올라파리브는 poly ADP ribose polymerase의 활성을 저해하는 약물. BRCA 1과 2 변이가 있는 환자의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인 바 있다.
65명의 난소암 환자에 대한 2상 임상시험에서 400mg의 올라파리브를 1일 2회 4주간 투여한 경우 BRCA 변이가 있는 환자의 종양은 41%, 변이가 없는 환자의 종양은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은 피로, 오심과 구토, 식욕 감퇴였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러비아 암센터의 연구팀은 난소암 치료제인 올라파리브(olaparib)가 비유전성 난소암 환자에서 종양의 크기를 줄인 것을 알아냈다.
올라파리브는 poly ADP ribose polymerase의 활성을 저해하는 약물. BRCA 1과 2 변이가 있는 환자의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인 바 있다.
65명의 난소암 환자에 대한 2상 임상시험에서 400mg의 올라파리브를 1일 2회 4주간 투여한 경우 BRCA 변이가 있는 환자의 종양은 41%, 변이가 없는 환자의 종양은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은 피로, 오심과 구토, 식욕 감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