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특허권 만료일부터
사노피는 오는 2012년부터 '리피토(Lipitor)' 제너릭을 프랑스에서 생산 판매하기로 화이자와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노피는 프랑스에서 리피토 특허권이 만료되는 2012년 5월 7일 이후 제너릭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 프랑스에서 리피토 제너릭 계약을 맺은 회사는 없다고 화이자는 밝혔다.
사노피는 리피토 제너릭을 프랑스에서만 판매하게 된다. 그러나 양사는 구체적인 합의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미국의 리피토 특허권 만료일은 오는 11월 30일. 왓슨과 란박시가 리피토 제너릭의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란박시는 제조 공장에 대한 FDA의 감사에 통과해야만 리피토 제너릭 판매 승인을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란박시는 최초로 리피토 제너릭 승인 신청을 제출함에 따라 6개월간 제너릭 독점권을 획득했다.
한편 왓슨은 화이자로부터 권한받은 제너릭을 생산함에 따라 란박시와 화이자와의 계약에 상관없이 제너릭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노피는 프랑스에서 리피토 특허권이 만료되는 2012년 5월 7일 이후 제너릭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 프랑스에서 리피토 제너릭 계약을 맺은 회사는 없다고 화이자는 밝혔다.
사노피는 리피토 제너릭을 프랑스에서만 판매하게 된다. 그러나 양사는 구체적인 합의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미국의 리피토 특허권 만료일은 오는 11월 30일. 왓슨과 란박시가 리피토 제너릭의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란박시는 제조 공장에 대한 FDA의 감사에 통과해야만 리피토 제너릭 판매 승인을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란박시는 최초로 리피토 제너릭 승인 신청을 제출함에 따라 6개월간 제너릭 독점권을 획득했다.
한편 왓슨은 화이자로부터 권한받은 제너릭을 생산함에 따라 란박시와 화이자와의 계약에 상관없이 제너릭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