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29일 긴급 임시총회 소집…회원사 동의 구할듯
제약협회가 오는 29일 약값일괄인하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임시총회를 소집한다.
총회에서는 일일 생산중단과 궐기대회 등 이사회에서 정한 약값인하 대응책에 대해 회원사들의 동의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협회는 각 제약사들에게 26일까지 참석여부를 통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총회가 열리는 29일은 정부 일괄인하 고시가 예정된 날이다.
한편,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22일 긴급이사회 열고 일일 약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또 여의도광장에서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대회명은 '8만 제약인, 약가정책 규탄 총궐기대회'다.
개최일시는 사전집회 신고 등 일정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규모는 약 1만여명이 예상된다.
시위 방법은 제약산업 이미지 개선과 새로운 저항의 표시를 위해 국회의사당 한강 둔치에서 환경미화 작업 등 사회공헌 활동과 침묵시위 등으로 펼쳐진다.
총회에서는 일일 생산중단과 궐기대회 등 이사회에서 정한 약값인하 대응책에 대해 회원사들의 동의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협회는 각 제약사들에게 26일까지 참석여부를 통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총회가 열리는 29일은 정부 일괄인하 고시가 예정된 날이다.
한편,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22일 긴급이사회 열고 일일 약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또 여의도광장에서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대회명은 '8만 제약인, 약가정책 규탄 총궐기대회'다.
개최일시는 사전집회 신고 등 일정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규모는 약 1만여명이 예상된다.
시위 방법은 제약산업 이미지 개선과 새로운 저항의 표시를 위해 국회의사당 한강 둔치에서 환경미화 작업 등 사회공헌 활동과 침묵시위 등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