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JCI인증 교육 시범병원 선정

발행날짜: 2011-10-03 19:01:23
  • 현장 실습 교육 프로그램 선보여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JCI 인증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인 ‘JCI Practicum’ 시범병원으로 선정돼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습교육을 가졌다.

‘JCI Practicum’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처음 준비하거나 개정된 기준으로 의료기관 인증교육과 실제 현장 실습교육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정순섭 QPS센터장의 이화의료원 소개 발표를 들은 후 조별로 나뉘어져 JCI 조사원과 함께 레이디병동, 81병동 등을 방문해 미리 정해진 환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JCI 조사 방법과 동일하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내병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해외 의료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이화의료원은 JCI 인증을 통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환자안전과 의료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한 의료기관들이 JCI 인증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CI 인증은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의료기관평가로 진료, 감염, 안전 등 환자 안전을 위한 1221개의 항목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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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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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2009.06.13 17:00:08


    법좀 지켜라. 개꿈 꾸지마라.

  • ㅁㄴㅇㄻㄴㅇㄻ 2009.06.13 15:56:03

    리베이트를 양성하자.
    리베이트는 의사가 제약회사를 먹여살린 댓가라고 보면된다. 중요한 점은 복지부나 시민단체가 리베이트금기법안에 대해서 그 후유증을 모르고 있다. 일단 기름칠을 하면 한국제약회사가 살아난다.
    1.정부에서 리베이터를 금지한다고 해보라. 그러면 중소 제약회사는 명함도 못내밀고 죽는다. 그러면 살아남는 회사가 몇개가 되겠는가? 약 자주 바꾸지 못하게 한다고.
    2.리베이트는 필요악이다. 리베이트 때문에 한국제약회사 키워왔다. 복지부가 제약회사 키우는가?

  • 차라리.. 2009.06.13 09:34:12

    한가지 성분 한 회사.. 독점권을 주세요..
    한 성분에 한 회사.. 독점권을 주세요..
    리베이트 없애는 첩경이 아닐까..

    그 약이 필요한 약이면 처방 할 수 밖에 없을 테니..
    리베이트 줄어 들어,
    대체 조제 문제 없어..
    관리 되는 약품 품목 줄어 들어..
    관리도 단순해져...

    단 조그만 제약사 들이 없어지는 수난을 겪겠지만...

    국민을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해 보시죠..

  • 나는 양반 2009.06.12 17:21:50

    까불구 있네!
    그런다고 안 받을거 같냐???

  • ㄼ ㅂㄹ ㅈㄷㅈㄷ 2009.06.12 16:01:37

    동일성분 여러 품목 돌려가며 사용할 때..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사용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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