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래피드, 속효성 인슐린 처방서 세계 1위

이석준
발행날짜: 2011-10-06 14:39:55
  • 올 상반기 41.6% 점유율…3년간 1위 유지

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의 '노보래피드'가 올 상반기 인슐린 요법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로 기록됐다.

실제 지난 7월 집계된 IMS 헬스데이터를 보면, '노보래피드'는 전 세계 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시장에서 41.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2위 제품은 24.1%, 3위는 6.2%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로써 '노보래피드'는 최근 3년간 관련 시장 1위를 유지하게 됐다.

노보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는 "'노보래피드'는 편리한 플렉스펜 형태로 식후 혈당 관리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이며, 2세부터 노인까지 넓은 범위의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