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연락망 이어 역동적 회무운영시스템 구축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는 각종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회원들에 대한 정보전달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반장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의협은 지난해 9월 전 회원 2시간 연락망을 구축해 포괄수가제 반대여론 조성, 2.22 의료개혁 궐기대회 토쟁속보 및 이동전화 문자메시지 발송 등 현안에 활용해 왔다.
의협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반장네트워크는 전국 시군구의사회 소속 반장 1,700명의 이메일 팩스 휴대폰번호를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이라며 2시간 연락망과 함께 의료계 현안에 대한 정보전달과 현안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협은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회원들과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마련하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의협은 지난해 9월 전 회원 2시간 연락망을 구축해 포괄수가제 반대여론 조성, 2.22 의료개혁 궐기대회 토쟁속보 및 이동전화 문자메시지 발송 등 현안에 활용해 왔다.
의협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반장네트워크는 전국 시군구의사회 소속 반장 1,700명의 이메일 팩스 휴대폰번호를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이라며 2시간 연락망과 함께 의료계 현안에 대한 정보전달과 현안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협은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회원들과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마련하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