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봉하 대통령 한방주치의 공로패 수여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10일 월요일 오후 2시,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제6회 한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최영희 위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춘식 의원, 최경희 의원, 전현희 의원, 정하균 의원을 비롯하여 세계태권도연맹 양진석 사무총장 등 내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천차오종 상무이사를 대표단장으로 하는 중화민국(대만) 중의사공회전국연합회 및 타이페이시 중의사공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한방의 달 기념식 개최를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태권도와 한의약의 상호협력을 위한 ‘대한한의사협회-세계태권도연맹 업무협약 선포식’이 거행됐으며, 올해 4월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임명된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류봉하 병원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 펼쳐진 축하공연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과 최진숙 명창의 판소리 공연(수궁가 중 약성가)이 있었으며, 경희한의대 민족문화연구회 어울패의 사물놀이, 타악퍼포먼스그룹 드럼캣의 타악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축하공연이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은 “올해 한방의 달 기념식을 계기로 한의약이 세계적인 전통의약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올해 기념식에서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 전통의학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국기인 태권도와 손잡고,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 선포식을 거행했다”며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우리 민족 정기를 세계만방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을 가진 대한한의사협회와 세계태권도연맹의 업무협약식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 반 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과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최영희 위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춘식 의원, 최경희 의원, 전현희 의원, 정하균 의원을 비롯하여 세계태권도연맹 양진석 사무총장 등 내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천차오종 상무이사를 대표단장으로 하는 중화민국(대만) 중의사공회전국연합회 및 타이페이시 중의사공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한방의 달 기념식 개최를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태권도와 한의약의 상호협력을 위한 ‘대한한의사협회-세계태권도연맹 업무협약 선포식’이 거행됐으며, 올해 4월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임명된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류봉하 병원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 펼쳐진 축하공연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과 최진숙 명창의 판소리 공연(수궁가 중 약성가)이 있었으며, 경희한의대 민족문화연구회 어울패의 사물놀이, 타악퍼포먼스그룹 드럼캣의 타악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축하공연이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은 “올해 한방의 달 기념식을 계기로 한의약이 세계적인 전통의약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올해 기념식에서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 전통의학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국기인 태권도와 손잡고,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 선포식을 거행했다”며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우리 민족 정기를 세계만방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을 가진 대한한의사협회와 세계태권도연맹의 업무협약식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 반 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과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