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노숙인에게 독감과 폐렴 예방 접종"
백신전문업체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웰라라트나)가 서울시와 함께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저소득 위약계층 2500명을 대상으로 독감과 폐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차 접종은 오늘(13일) 10시부터 15시까지다.
따스한 채움터(서울역), 영등포보현의집(서부권역), 비전트레이닝센터, 가나안쉼터(동부권역)에서 실시한다.
13일 접종 받지 못하는 대상자는 오는 15일(토)과 22일(토) 3개 시립병원(동부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에서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민간기업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서울시에서도 이들이 의료와 보건의 사각 지대에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방접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최대 규모의 무료 예방접종 지원이다.
1차 접종은 오늘(13일) 10시부터 15시까지다.
따스한 채움터(서울역), 영등포보현의집(서부권역), 비전트레이닝센터, 가나안쉼터(동부권역)에서 실시한다.
13일 접종 받지 못하는 대상자는 오는 15일(토)과 22일(토) 3개 시립병원(동부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에서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민간기업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서울시에서도 이들이 의료와 보건의 사각 지대에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방접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최대 규모의 무료 예방접종 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