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특화 결실…허춘웅 원장 "배움과 치료 힘쓸 것"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유일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9개 질환과 9개 진료과를 대상으로 전국 99개 전문병원을 지정했다.
이 중 명지성모병원을 뇌졸중, 뇌동맥류, 혈관기형으로 대표되는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유일하게 선정했다.
뇌혈관 질환의 치료에만 매진해 온 27년 역사의 명지성모병원은 해외 유수의 뇌혈관질환 전문병원들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임상의 질을 높이고 있는 우수한 중형병원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2006년부터 일본 뇌졸중 전문 오오타기념병원과 함께 매년 현해탄을 오가며 '한일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뇌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첨단 의료장비의 구축은 물론이고 뇌졸중연구소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예방과 재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뇌졸중재활까지 다양한 임상사례를 담은 '임상증례' 잡지도 매년 2회 발간하는 등 뇌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연구와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뇌혈관질환은 치명적인 장애가 남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작년에 뇌졸중재활 전문 명지춘혜병원을 개원하기도 했다.
허춘웅 병원장은 "이 모든 성과는 본원의 치료를 믿고 함께해 준 환우 및 가족들의 신뢰 덕분이다. 배움과 치료에 더욱 힘을 다하는 병원과 임직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9개 질환과 9개 진료과를 대상으로 전국 99개 전문병원을 지정했다.
이 중 명지성모병원을 뇌졸중, 뇌동맥류, 혈관기형으로 대표되는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유일하게 선정했다.
뇌혈관 질환의 치료에만 매진해 온 27년 역사의 명지성모병원은 해외 유수의 뇌혈관질환 전문병원들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임상의 질을 높이고 있는 우수한 중형병원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2006년부터 일본 뇌졸중 전문 오오타기념병원과 함께 매년 현해탄을 오가며 '한일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뇌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첨단 의료장비의 구축은 물론이고 뇌졸중연구소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예방과 재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뇌졸중재활까지 다양한 임상사례를 담은 '임상증례' 잡지도 매년 2회 발간하는 등 뇌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연구와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뇌혈관질환은 치명적인 장애가 남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작년에 뇌졸중재활 전문 명지춘혜병원을 개원하기도 했다.
허춘웅 병원장은 "이 모든 성과는 본원의 치료를 믿고 함께해 준 환우 및 가족들의 신뢰 덕분이다. 배움과 치료에 더욱 힘을 다하는 병원과 임직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