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학회 입성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부인과내시경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Gyencologic Laparoscopist, AAGL) 상임 이사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최 교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을 대표해 향후 2년간 학회의 주요 현안에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현재 미국 부인과내시경학회는 4명의 상임이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캐나다를 대표하는 2명과 중남미를 대표하는 1명, 그리고 아시아․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1명으로 구성된다.
최 교수는 지금까지 미국 부인과내시경학회(AAGL)에 십여편의 연제를 발표하고 AAGL 공식 학술지인 JMIG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중섭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상임이사가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영광이며 기쁘다"며 "더욱 더 많은 활동을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학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교수는 대한산부인과내시경 최소침습수술학회 상임이사 및 국제협력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내시경 최소침습수술학회 최우수논문상(2007)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 교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을 대표해 향후 2년간 학회의 주요 현안에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현재 미국 부인과내시경학회는 4명의 상임이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캐나다를 대표하는 2명과 중남미를 대표하는 1명, 그리고 아시아․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1명으로 구성된다.
최 교수는 지금까지 미국 부인과내시경학회(AAGL)에 십여편의 연제를 발표하고 AAGL 공식 학술지인 JMIG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중섭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상임이사가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영광이며 기쁘다"며 "더욱 더 많은 활동을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학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교수는 대한산부인과내시경 최소침습수술학회 상임이사 및 국제협력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내시경 최소침습수술학회 최우수논문상(2007)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