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가 유방 세부전문의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소리를 들은 한 대학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성형외과는 사방이 적"이라고 토로.
그는 "안과는 눈, 이비인후과는 코, 치과는 턱, 산부인과는 여성의학 등에서 성형외과의 영역을 넘본다"며 "모양을 만들고 예쁘게 하는 미용성형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
또 "유방 세부전문의제를 도입하면 여성의학하는 산부인과를 비롯해 흉부외과에서도 미용 성형을 하겠다고 주장할 판"이라고 비판.
그는 "안과는 눈, 이비인후과는 코, 치과는 턱, 산부인과는 여성의학 등에서 성형외과의 영역을 넘본다"며 "모양을 만들고 예쁘게 하는 미용성형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
또 "유방 세부전문의제를 도입하면 여성의학하는 산부인과를 비롯해 흉부외과에서도 미용 성형을 하겠다고 주장할 판"이라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