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한달간 실시, 국민 편의 제공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3일부터 한 달간 충남대병원을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황열 예방접종은 국립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만 받을 수 있었다.
이로 힌해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등 황열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국민 증가로 2012년 1월부터 광역 단위로 1개 국공립병원을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하여 국민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황열 위험국가 출국자 수는 연간 2만 5천여명이다.
질병관리본부측은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국공립병원을 지정 확대함으로써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간적,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황열 예방접종은 국립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만 받을 수 있었다.
이로 힌해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등 황열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국민 증가로 2012년 1월부터 광역 단위로 1개 국공립병원을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하여 국민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황열 위험국가 출국자 수는 연간 2만 5천여명이다.
질병관리본부측은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국공립병원을 지정 확대함으로써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간적,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