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 임상 시험 진행 중인 C형 간염제 확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가 신약개발업체 파마셋을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길리어드는 파마셋의 18일 종가에 89%의 프리미엄이 붙은 주당 137달러의 인수가를 지불하고 인수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옵션을 포함하면 인수액은 110억달러에 달한다.
길리어드는 오는 2015년부터 인수에 따른 실적 개선이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파마셋은 바이러스의 유전자형과 상관없이 투여 가능한 경구용 C형 간염치료제 3개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PSI-7977'은 우라실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로서 현재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2013년 하반기에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PSI-938'은 구아노신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로 2상 임상 중이며 '메리시타빈'은 시티딘 뉴클레오시드 유사체로서 로슈와 공동 개발 추진 중이다.
길리어드는 파마셋의 18일 종가에 89%의 프리미엄이 붙은 주당 137달러의 인수가를 지불하고 인수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옵션을 포함하면 인수액은 110억달러에 달한다.
길리어드는 오는 2015년부터 인수에 따른 실적 개선이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파마셋은 바이러스의 유전자형과 상관없이 투여 가능한 경구용 C형 간염치료제 3개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PSI-7977'은 우라실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로서 현재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2013년 하반기에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PSI-938'은 구아노신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로 2상 임상 중이며 '메리시타빈'은 시티딘 뉴클레오시드 유사체로서 로슈와 공동 개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