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장애인 등 서민층 무료진료 활성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최근 병원발전자문위원회와 성남상공회의소 등 공동 후원으로 공공의료버스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정진엽 원장을 비롯한 김주인 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변봉덕 상공회의소 회장 등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이 차량에는 방사선 촬영기, 심전도기, 초음파기를 비롯한 20여종의 전문 의료 장비가 장착되어 있다.
특히 노인 환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안과 의료장비를 강화하는 등 다 년간의 공공의료사업의 노하우를 담아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 설계하였다.
또한 장애인용 휠체어 진입에 필요한 리프트를 장착해 몸이 불편한 환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정진엽 원장은 "공공의료버스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 버스가 더 많은 지역에서 운행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경남 하동과 충남 보령 등을 직접 방문하여 매년 약 3000여명의 환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기증식에는 정진엽 원장을 비롯한 김주인 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변봉덕 상공회의소 회장 등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이 차량에는 방사선 촬영기, 심전도기, 초음파기를 비롯한 20여종의 전문 의료 장비가 장착되어 있다.
특히 노인 환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안과 의료장비를 강화하는 등 다 년간의 공공의료사업의 노하우를 담아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 설계하였다.
또한 장애인용 휠체어 진입에 필요한 리프트를 장착해 몸이 불편한 환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정진엽 원장은 "공공의료버스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 버스가 더 많은 지역에서 운행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경남 하동과 충남 보령 등을 직접 방문하여 매년 약 3000여명의 환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