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개원의협, 박명하 회장·문승환 이사장

장종원
발행날짜: 2011-11-28 09:09:09
  • 총회서 선출…연수강좌에는 150여명 개원의 참석

문승환 이사장(좌), 박명하 회장(우)
일반과개원의협의회가 앞으로 박명하 회장, 문승환 이사장 체제로 가게 됐다.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 27일 중앙대병원에서 열린 추계연수강좌 및 총회에서 신임 회장 및 이사장을 선출했다.

박명하 회장은 다시 임기 2년의 회장에 연임됐다. 문승환 이사장은 새로이 선임됐다.

박 회장은 "지난 5년간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일반과의 위상 강화에 노력했다"면서 "선택의원제 등 현안에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신임 이사장은 "일반과 회원들이 지역별로 매주 공부모임을 가지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면서 "회장과 함께 일반과 회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수강좌에는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조창식 기획이사는 "이번 강좌는 교수를 배제하고 일선 개원의들로 강사를 구성해, 실질적으로 개원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