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용 만족도 개선 위해 다양한 지표 개발할 것"
건국대병원은 우리나라 대학병원으로서 처음으로 건강증진병원 현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건강증진병원은 1986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오타와 헌장에 따라 건강증진과 관련한 병원의 모든 시스템과 절차를 점검해 자격을 부여한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5월 27일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WHO-HPH) 인증을 받았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앞으로 건국대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지역사회와의 관계 개선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 주민과 직원의 병원이용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표를 개발해 지속적인 평가 및 개선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증진병원은 1986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오타와 헌장에 따라 건강증진과 관련한 병원의 모든 시스템과 절차를 점검해 자격을 부여한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5월 27일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WHO-HPH) 인증을 받았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앞으로 건국대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지역사회와의 관계 개선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 주민과 직원의 병원이용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표를 개발해 지속적인 평가 및 개선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