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플라자호텔서 개최…불교선재마을의료회 선정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나현)는 12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미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시상식을 개최 한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한 상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ㆍ외의 낙도와 오지, 불우한 단체,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에 헌신하고 대내외적으로 보건의료사업에 크게 기여하여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회장·장연복)'가 선정됐다.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는 1999년 5월에 설립된 단체로서 서울 봉은사, 부천 석왕사에 경내 진료소를 마련해 매주 일요일 마다 외국인 근로자를 매주 수요일 저녁 서울역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이 단체는 중국 연변 회룡현 조선족 마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한 상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ㆍ외의 낙도와 오지, 불우한 단체,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에 헌신하고 대내외적으로 보건의료사업에 크게 기여하여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회장·장연복)'가 선정됐다.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는 1999년 5월에 설립된 단체로서 서울 봉은사, 부천 석왕사에 경내 진료소를 마련해 매주 일요일 마다 외국인 근로자를 매주 수요일 저녁 서울역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이 단체는 중국 연변 회룡현 조선족 마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