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방동 주민 진료…연탄 2000장, 라면 50박스 전달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원장 김계정)이 연말을 맞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벌였다.
삼성창원병원은 최근 창원시 교방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의료소외계층 100여명에게 무료진료활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총 6개 진료과 교수 및 약사, 간호사 및 진료지원부서와 행정직원 등 총 4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진단은 물론, 심장검사 등 간단한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삼성창원병원은 그동안 병원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 돕기 후원금으로 사랑의 연탄과 라면을 구입해 틈새계층 이웃들의 가정에 배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창원병원 사랑리 봉사팀장 김한용 교수(흉부외과)는 "1995년부터 매년 연말에 무료진료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창원병원은 최근 창원시 교방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의료소외계층 100여명에게 무료진료활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총 6개 진료과 교수 및 약사, 간호사 및 진료지원부서와 행정직원 등 총 4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진단은 물론, 심장검사 등 간단한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삼성창원병원은 그동안 병원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 돕기 후원금으로 사랑의 연탄과 라면을 구입해 틈새계층 이웃들의 가정에 배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창원병원 사랑리 봉사팀장 김한용 교수(흉부외과)는 "1995년부터 매년 연말에 무료진료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