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와 평화통일 노력 인정
백성병원 백성길 원장이 오는 27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다.
백 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부의장으로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통일에 대한 범국민적 합의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술을 실천하는 의사로 각종 의료봉사 및 사회단체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백성길 원장은 "민족통일을 위해 많은 분들이 활동해 오고 있는데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송구하다"며 "지역 화합에 더욱 앞장서고 통일을 위한 정책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 원장은 가톨릭의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안중백병원 이사장, 법무부 범죄예방수원지역협의회 회장, 법무부 수원이민통합지원협의회 회장,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도지회장, 병원협회 경기도병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백 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부의장으로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통일에 대한 범국민적 합의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술을 실천하는 의사로 각종 의료봉사 및 사회단체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백성길 원장은 "민족통일을 위해 많은 분들이 활동해 오고 있는데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송구하다"며 "지역 화합에 더욱 앞장서고 통일을 위한 정책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 원장은 가톨릭의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안중백병원 이사장, 법무부 범죄예방수원지역협의회 회장, 법무부 수원이민통합지원협의회 회장,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도지회장, 병원협회 경기도병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