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추적 연구 결과 장기간의 생존 이득 확인
지난 1985년에서 1988년까지 SHEF(Systolic Hypertension in the Elderly Program) 시험에 포함된 환자들을 22년간 추적한 연구결과, 20년 이상이 지난 후에도 항고혈압제의 이득은 여전히 확실했다고 John Kostis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1991년 SHEP는 4736명의 고립성수축기고혈압(Isolated systolic hypertension)을 가진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저용량의 chlorthalidone을 사용한 결과, 5년째 뇌졸중과 주요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줄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금 그 환자들을 22년간 추적한 결과로서 SHEP 연구자들은 환자들이 평균수명에 있어 유의한 혜택을 받았다고 하면서, 1개월의 적극적인 치료가 대체적으로 하루의 평균여명의 연장을 보여 줬다고 했다.
SHEP 시험에 참여했던 4736명의 환자들을 무작위로 적극적인 치료군에 2365명(49.9%), 위약군에 2371명(50.1%)를 할당, 추적하였으며 SHEP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사망여부를 조사했던 2006년 11월까지의 간격은 거의 22년(21년 10개월)간이었다. 그들의 평균연령은 72세이었다.
추적결과, 4736명의 환자 중에서 2851명(60.2%)이, 적극적인 치료군에서 1416명(59.9%), 위약군에서 1435명(60.5%)이 사망했다.
연구자들은 평균여명이나, 추적 종료시점에서 70퍼센타일의 생존기간 면에서 적극적인 치료군이 위약군에 비해 더 길었다면서 22년간 평균여명의 이득은 심혈관질환의 사망으로는 158일, 모든 종류의 원인에 의한 사망으로는 105일 이었다고 말했다.
1개월간의 치료로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으로부터 약 하루(0.89일)가 자유로웠으며, 그 기간은 모든 종류의 원인에 의한 사망으로부터는 0.59일이었다.
저자들은 또한 적극적인 치료군이 위약군에 비해서 심혈관사망으로부터 더 높은 생존률을 보였다고 했다. (사망자수: 669명[28.3%], 735명[31%]).
저자들은 "1개월의 적극적인 치료로서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없이 하루의 생명을 연장한다고 하는 사실이 환자들로 하여금 약물치료의 순응도를 올릴 수 있으며, 의료인에게는 치료제공에서의 나태함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적고 있다.
(JAMA 2011;306[23]:2588-2593)
1991년 SHEP는 4736명의 고립성수축기고혈압(Isolated systolic hypertension)을 가진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저용량의 chlorthalidone을 사용한 결과, 5년째 뇌졸중과 주요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줄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금 그 환자들을 22년간 추적한 결과로서 SHEP 연구자들은 환자들이 평균수명에 있어 유의한 혜택을 받았다고 하면서, 1개월의 적극적인 치료가 대체적으로 하루의 평균여명의 연장을 보여 줬다고 했다.
SHEP 시험에 참여했던 4736명의 환자들을 무작위로 적극적인 치료군에 2365명(49.9%), 위약군에 2371명(50.1%)를 할당, 추적하였으며 SHEP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사망여부를 조사했던 2006년 11월까지의 간격은 거의 22년(21년 10개월)간이었다. 그들의 평균연령은 72세이었다.
추적결과, 4736명의 환자 중에서 2851명(60.2%)이, 적극적인 치료군에서 1416명(59.9%), 위약군에서 1435명(60.5%)이 사망했다.
연구자들은 평균여명이나, 추적 종료시점에서 70퍼센타일의 생존기간 면에서 적극적인 치료군이 위약군에 비해 더 길었다면서 22년간 평균여명의 이득은 심혈관질환의 사망으로는 158일, 모든 종류의 원인에 의한 사망으로는 105일 이었다고 말했다.
1개월간의 치료로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으로부터 약 하루(0.89일)가 자유로웠으며, 그 기간은 모든 종류의 원인에 의한 사망으로부터는 0.59일이었다.
저자들은 또한 적극적인 치료군이 위약군에 비해서 심혈관사망으로부터 더 높은 생존률을 보였다고 했다. (사망자수: 669명[28.3%], 735명[31%]).
저자들은 "1개월의 적극적인 치료로서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없이 하루의 생명을 연장한다고 하는 사실이 환자들로 하여금 약물치료의 순응도를 올릴 수 있으며, 의료인에게는 치료제공에서의 나태함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적고 있다.
(JAMA 2011;306[23]:2588-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