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성과, 서병조 교수 "다빈치 워크숍 운영할 것"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은 26일 로봇수술건수 200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서병조 교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은충기 의료원장을 비롯하여 황태규 원장 및 의료진, 환자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 6월 전립선암을 대상으로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후 올해 12월 1일 200례를 달성했다.
외과와 비뇨기과 및 부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질환에서 로봇수술 시행하면서 큰 합병증이 없었으며, 입원 기간도 단축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서병조 교수는 "교수와 수련의를 대상으로 다빈치 로봇술기 워크숍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해운대백병원이 로봇수술을 비롯한 첨단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서병조 교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은충기 의료원장을 비롯하여 황태규 원장 및 의료진, 환자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 6월 전립선암을 대상으로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후 올해 12월 1일 200례를 달성했다.
외과와 비뇨기과 및 부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질환에서 로봇수술 시행하면서 큰 합병증이 없었으며, 입원 기간도 단축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서병조 교수는 "교수와 수련의를 대상으로 다빈치 로봇술기 워크숍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해운대백병원이 로봇수술을 비롯한 첨단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