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필름형 제제 개발 기대감 반영된 듯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진양제약의 최근 주가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0일 오후까지다.
업계는 진양의 주가급등 사유를 '비아그라(실데나필)' 필름형 제제 개발이 가시화됐다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실제 진양은 지난 2일 '비아그라' 필름형 제제의 임상 1상 시험을 이번달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약은 '비아그라'와 약리 활성 성분이 같아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비아그라' 특허 만료시점인 올 상반기에 추가 임상없이 바로 판매 가능하다.
휴온스, 씨티시바이오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
업계는 진양의 주가급등 사유를 '비아그라(실데나필)' 필름형 제제 개발이 가시화됐다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실제 진양은 지난 2일 '비아그라' 필름형 제제의 임상 1상 시험을 이번달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약은 '비아그라'와 약리 활성 성분이 같아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비아그라' 특허 만료시점인 올 상반기에 추가 임상없이 바로 판매 가능하다.
휴온스, 씨티시바이오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