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 환자, 여름 앞두고 겨울부터 봄까지 몰려

발행날짜: 2012-01-10 18:22:56
  • 미앤미클리닉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제모 시술의 성수기는 노출이 많은 계절인 여름보다 봄, 겨울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앤미클리닉(Mi&Mi Clinic, 대표원장 이환석, www.mimimi.co.kr)이 지난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미앤미클리닉을 내원하여 제모를 받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부터 5월까지(봄)의 제모 고객이 가장 많아 봄에 가장 많이 제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2월과 1월, 2월(겨울)까지의 제모 환자가 몰렸다.

다음으로는 6월부터 8월까지(여름)의 제모 환자가 많아 여름에 제모 고객수는 오히려 봄과 겨울보다 낮았다. 9월~11월(가을)에 가장 뜸했다.

구체적으로는 3월~5월(봄)까지의 제모 고객은 총 3,109명이었으며, 12월~2월(겨울)까지는 2,790명, 6월~8월(여름)까지는 2,486명, 9월~11월(가을)까지는 1,135명으로 나타났다.

미앤미클리닉 강효석 원장(천호점)은 "봄과 겨울에 제모 고객이 더 많은 것은 여름철이 오기 전에 미리 제모를 하려는 고객이 더 많기 때문"이라며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수차례 제모 시술을 받아야 하는만큼 여유있게 미리 제모를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효석 원장은 "제모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이 좋은만큼, 자외선이 강한 여름보다 겨울이나 가을에 제모를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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