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단검사·분자진단·생명과학 사업부 본부장 역임
한국로슈진단이 안은억 신임 사장 취임식을 12일 가졌다.
스위스 상트 갈렌 대학에서 경영학 분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안 사장은 지난 2009년 한국로슈진단에 부임한 후 최근까지 이 회사의 진단검사(PD), 분자진단(MD), 생명과학(AS)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그는 지난 2001년 싱가포르에서 로슈 그룹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다양한 외국 기업에서 헬스케어 분야 마케팅과 세일즈 관련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안 사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한국 시장에서 로슈진단의 핵심 전략인 '맞춤 의료'를 실현하겠다. 또 직원들이 꿈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95년부터 2011년까지 16년 간 한국로슈진단의 사장을 역임한 이헌구 전 사장은 향후 1년 동안 회사의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스위스 상트 갈렌 대학에서 경영학 분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안 사장은 지난 2009년 한국로슈진단에 부임한 후 최근까지 이 회사의 진단검사(PD), 분자진단(MD), 생명과학(AS)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그는 지난 2001년 싱가포르에서 로슈 그룹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다양한 외국 기업에서 헬스케어 분야 마케팅과 세일즈 관련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안 사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한국 시장에서 로슈진단의 핵심 전략인 '맞춤 의료'를 실현하겠다. 또 직원들이 꿈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95년부터 2011년까지 16년 간 한국로슈진단의 사장을 역임한 이헌구 전 사장은 향후 1년 동안 회사의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