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제기 의료기관 수 25→21→15개로 감소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삼성화재가 지난해 9월 체결한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협약' 이후 의료기관과 손해보험사 간 법정 분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 집계에 따르면 2011년 10월~12월 3개월동안 손보사로부터 과다청구 등 이의제기된 의료기관 수가 1차 25개, 2차 21개, 3차 15개로 감소했다.
또한 의협이 시정 및 개선이 이뤄지도록 중재한 의료기관의 고소·고발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
의협 연준흠 이사는 "(협약을 통해) 향후 의료기관들이 꾸준히 고소·고발 부담에서 벗어나고, 손보사도 의료기관과의 원만한 관계유지를 지속 유지하면 대외 이미지 제고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상생의 기전이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동석 대변인은 "향후 해당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협약 체결에 따른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의료기관으로부터 개선 요청사항 등을 검토하고, 손보사와 상호 교류와 협의를 강화해 의료기관의 불편한 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협 집계에 따르면 2011년 10월~12월 3개월동안 손보사로부터 과다청구 등 이의제기된 의료기관 수가 1차 25개, 2차 21개, 3차 15개로 감소했다.
또한 의협이 시정 및 개선이 이뤄지도록 중재한 의료기관의 고소·고발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
의협 연준흠 이사는 "(협약을 통해) 향후 의료기관들이 꾸준히 고소·고발 부담에서 벗어나고, 손보사도 의료기관과의 원만한 관계유지를 지속 유지하면 대외 이미지 제고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상생의 기전이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동석 대변인은 "향후 해당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협약 체결에 따른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의료기관으로부터 개선 요청사항 등을 검토하고, 손보사와 상호 교류와 협의를 강화해 의료기관의 불편한 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