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건의료노조 5, 6대 집행부 이취임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5, 6대 집행부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지현 6대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희망대합창으로 2012년 승리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2012년 보건의료노조 7대 사업방향’을 확정했다.
7대 사업방향은 ▲민주노총 6대 핵심사업 적극 전개 ▲조합원 8000명 당원가입 사업 전개 ▲보건의료노조 출신 후보 2012년 총선, 2014년 지방자치단체 출마 조직 ▲세액공제 사업 전개 ▲현장 정치교육과 정치활동 강화 ▲정치투쟁과 대중투쟁 결합 ▲산별강화와 현장강화에 복무하는 제2 정치세력화운동 전개 등이다.
한편, 유지현 위원장, 조영호 수석부위원장, 박노봉 사무처장 등 6대 집행부는 ‘4만 조합원과 함께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보건의료노조 희망대합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독출마했다.
조합원 3만7981명 중 2만6850명이 투표에 참여해 94.4%인 2만5359명이 찬성했다. 6대 집행부 임기는 2012~14년이다.
유지현 6대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희망대합창으로 2012년 승리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2012년 보건의료노조 7대 사업방향’을 확정했다.
7대 사업방향은 ▲민주노총 6대 핵심사업 적극 전개 ▲조합원 8000명 당원가입 사업 전개 ▲보건의료노조 출신 후보 2012년 총선, 2014년 지방자치단체 출마 조직 ▲세액공제 사업 전개 ▲현장 정치교육과 정치활동 강화 ▲정치투쟁과 대중투쟁 결합 ▲산별강화와 현장강화에 복무하는 제2 정치세력화운동 전개 등이다.
한편, 유지현 위원장, 조영호 수석부위원장, 박노봉 사무처장 등 6대 집행부는 ‘4만 조합원과 함께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보건의료노조 희망대합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독출마했다.
조합원 3만7981명 중 2만6850명이 투표에 참여해 94.4%인 2만5359명이 찬성했다. 6대 집행부 임기는 2012~1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