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 선거 너무 잠잠하다"

장종원
발행날짜: 2012-01-30 09:09:38
의협 회장 선거에 대한 열기가 예년에 비해 잠잠하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직선제도 아닐뿐더러 간선제에 참여하는 선거인단의 실체도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 후보들도 공개적인 활동은 자제하고 있어.

의료계 한 인사는 "선거인단 구성이 완료되는 3월초에 가서야 후보들의 대중적인 움직임이 감지될 것"이라면서 "당분간은 조용한 선거운동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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