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첫해 130억원, 3년내 500억원 대형 품목 육성 자신
동아제약이 심포지엄에 의사 500여 명을 초대해 자사개발 소화불량치료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을 홍보했다.
회사는 이같은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발매 첫해 130억원, 3년내 500억원 대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시킨다고 했다.
동아는 15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수도권 지역 내과 개원의 및 소화기내과 전문의 500여 명을 대상으로 '모티리톤' 심포지엄을 열었다.
여기서 동아 천연물신약 개발 담당자 손미원 박사는 '모티리톤 개발 경위 및 전임상 결과'를, 성균관 의대 이풍렬 교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최신지견'을, 가톨릭 의대 최명규 교수는 '모티리톤 3상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최명규 교수는 "모티리톤의 Triple Action(5-HT4 항진, D2 길항, 5-HT1 항진)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약에 만족 못한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 관계자는 "모티리톤의 발매 첫해 목표는 130억원이다. 3년내 500억원 대 대형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같은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발매 첫해 130억원, 3년내 500억원 대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시킨다고 했다.
동아는 15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수도권 지역 내과 개원의 및 소화기내과 전문의 500여 명을 대상으로 '모티리톤' 심포지엄을 열었다.
여기서 동아 천연물신약 개발 담당자 손미원 박사는 '모티리톤 개발 경위 및 전임상 결과'를, 성균관 의대 이풍렬 교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최신지견'을, 가톨릭 의대 최명규 교수는 '모티리톤 3상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최명규 교수는 "모티리톤의 Triple Action(5-HT4 항진, D2 길항, 5-HT1 항진)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약에 만족 못한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 관계자는 "모티리톤의 발매 첫해 목표는 130억원이다. 3년내 500억원 대 대형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