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17일 생동성 시험 계획서 승인현황 공개
국제약품 등 제약업체 6곳이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발사르탄+암로디핀)' 복제약 개발에 돌입한다.
식약청은 지난 8일자로 국제약품, 한국웨일즈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아주약품, 테라젠이텍스 등 6개사가 '엑스포지' 생동성 시험 계획서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엑스포지'는 작년 686억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한 초대형 약물이다. 많은 제약업체들이 이 약의 복제약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식약청은 지난 8일자로 국제약품, 한국웨일즈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아주약품, 테라젠이텍스 등 6개사가 '엑스포지' 생동성 시험 계획서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엑스포지'는 작년 686억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한 초대형 약물이다. 많은 제약업체들이 이 약의 복제약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