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 6곳 '엑스포지' 복제약 개발 돌입

이석준
발행날짜: 2012-02-17 17:50:11
  • 식약청, 17일 생동성 시험 계획서 승인현황 공개

국제약품 등 제약업체 6곳이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발사르탄+암로디핀)' 복제약 개발에 돌입한다.

식약청은 지난 8일자로 국제약품, 한국웨일즈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아주약품, 테라젠이텍스 등 6개사가 '엑스포지' 생동성 시험 계획서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엑스포지'는 작년 686억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한 초대형 약물이다. 많은 제약업체들이 이 약의 복제약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