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수혜자 소통과 화합의 자리 마련
고대 안암병원이 최근 대회의실에서 '생명나눔 세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장기이식인의 날 음악회를 개최했다.
장기이식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장기기증자와 가족들은 물론, 장기 수혜자와 가족들 20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소감을 발표했다.
소감 발표 이후에는 한국페스티발 앙상블의 음악회가 진행됐다.
플루트 이윤영, 피아노 김정선, 카운터테너 이희상, 트럼펫 김완선 등 네명의 연주자가 나와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 ▲아베마리아 ▲I dreamt I dwelt in marvle halls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귀에 익숙한 음악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장기이식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장기기증자와 가족들은 물론, 장기 수혜자와 가족들 20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소감을 발표했다.
소감 발표 이후에는 한국페스티발 앙상블의 음악회가 진행됐다.
플루트 이윤영, 피아노 김정선, 카운터테너 이희상, 트럼펫 김완선 등 네명의 연주자가 나와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 ▲아베마리아 ▲I dreamt I dwelt in marvle halls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귀에 익숙한 음악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