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과 조항주 교수-성형외과 정성노 교수 세부전문의 선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대한외상학회가 선정하는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대한외상학회에서 실시한 제2회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선발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외과 조항주 교수, 성형외과 정성노 교수가 선발 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경기북부 전 지역의 외상환자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외상은 작업 도중 손을 베는 가벼운 사고에서부터 대형 교통사고 등 중대형 사고로 사망을 초래하는 다발성 복합 외상까지 포함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2009년부터 중증외상특성화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중증외상특성화센터에는 응급의학과와 함께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신경과 전문의 등이 포함돼 협진체계를 이루고 있다.
특히 외상외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전문의 3명과 전문 간호사 2명, 전문구조사를 비롯해 인턴 2명,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각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측은 "외상센터 전용 수술실을 2개 운영하고 있으며 혈액을 대량 확보해 환자가 10분안에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점은 타병원과 차별화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대한외상학회에서 실시한 제2회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선발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외과 조항주 교수, 성형외과 정성노 교수가 선발 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경기북부 전 지역의 외상환자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외상은 작업 도중 손을 베는 가벼운 사고에서부터 대형 교통사고 등 중대형 사고로 사망을 초래하는 다발성 복합 외상까지 포함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2009년부터 중증외상특성화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중증외상특성화센터에는 응급의학과와 함께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신경과 전문의 등이 포함돼 협진체계를 이루고 있다.
특히 외상외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전문의 3명과 전문 간호사 2명, 전문구조사를 비롯해 인턴 2명,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각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측은 "외상센터 전용 수술실을 2개 운영하고 있으며 혈액을 대량 확보해 환자가 10분안에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점은 타병원과 차별화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