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세무사도 성실신고 바짝 긴장"

발행날짜: 2012-02-27 05:53:17
오는 5월 성실신고확인제 시행을 앞두고 병의원들이 준비에 한창이라는데.

아직 준비할 시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답답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따라 병의원을 담당하는 세무사에게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병의원 세무를 주로 담당하는 한 세무사는 "성실신고확인제는 세무사에게도 치명적인 타격이 있기 때문에 편법보다는 최대한 원칙에 맞추고 있다"면서 "제도 시행에 앞서 의사도 세무사도 모두 긴장하고 있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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