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사회 강현수 회장 연임 "경험에 열정 더할 것"
종로구의사회 강현수 회장(강현수 비뇨기과의원장)은 회원들의 재신임을 받아 회장직을 3년 더 이어나가게 됐다.
서울시 종로구의사회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현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강현수 회장은 회원들의 재신임을 받아 3월부터 다시 3년간 회장직을 맡게됐다.
강현수 회장은 "우리 의료계는 쌍벌제, 적정성 평가와 융합심사, 자주바뀌는 심사지침에 소상할 때가 많다. 여기에 정부는 포괄수가제라는 명목으로 진료비를 저수가로 묶으려고까지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부디 의료계의 단결을 촉구한다. 앞으로 3년동안 일했던 경험에 열정을 더해서 초심을 잃지 않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종로구의사회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현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강현수 회장은 회원들의 재신임을 받아 3월부터 다시 3년간 회장직을 맡게됐다.
강현수 회장은 "우리 의료계는 쌍벌제, 적정성 평가와 융합심사, 자주바뀌는 심사지침에 소상할 때가 많다. 여기에 정부는 포괄수가제라는 명목으로 진료비를 저수가로 묶으려고까지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부디 의료계의 단결을 촉구한다. 앞으로 3년동안 일했던 경험에 열정을 더해서 초심을 잃지 않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