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포르민 복용 불가 환자에게 희소식"
#i1#한국노바티스의 DPP-4 억제제 당뇨약 '가브스(빌다글립틴)이 유럽서 단독요법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대상은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혈당 조절이 불가능하거나 현재 표준약인 메트포르민을 복용할 수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서다.
회사 관계자는 "메트포르민을 복용할 수 없는 환자가 전체의 4분의 1이나 된다는 점에서 가브스의 이번 단독요법 승인은 환자 및 가족,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상은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혈당 조절이 불가능하거나 현재 표준약인 메트포르민을 복용할 수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서다.
회사 관계자는 "메트포르민을 복용할 수 없는 환자가 전체의 4분의 1이나 된다는 점에서 가브스의 이번 단독요법 승인은 환자 및 가족,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