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3월 집계…"가파른 증가 속도는 한풀 꺾였다"
전국 요양병원이 1천개를 넘어섰다. 그러나 증가 속도는 한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요양병원은 이날 현재 총 1003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05개로 가장 많았다.
또 △서울 84개 △부산 136개 △인천 40개 △대구 42개 △광주 24개 △대전 41개 △울산 35개 △강원 22개 △충북 32개 △충남 59개 △전북 64개 △전남 45개 △경북 84개 △경남 84개 △제주 6개 등이었다.
요양병원은 2000년 13개에서 2004년 115개로 100개를 돌파한 이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연도별 요양병원 수는 2005년 226개, 2006년 361개, 2007년 591개, 2008년 690개, 2009년 777개를 넘어섰고, 2011년 4월에는 901개로 900개를 돌파했다.
이에 대해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윤영복 회장은 "과거와 달리 요양병원이 완만한 증가세로 돌아섰다"면서 "앞으로 진료기능을 강화해 노인환자 진료의 질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요양병원은 이날 현재 총 1003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05개로 가장 많았다.
또 △서울 84개 △부산 136개 △인천 40개 △대구 42개 △광주 24개 △대전 41개 △울산 35개 △강원 22개 △충북 32개 △충남 59개 △전북 64개 △전남 45개 △경북 84개 △경남 84개 △제주 6개 등이었다.
요양병원은 2000년 13개에서 2004년 115개로 100개를 돌파한 이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연도별 요양병원 수는 2005년 226개, 2006년 361개, 2007년 591개, 2008년 690개, 2009년 777개를 넘어섰고, 2011년 4월에는 901개로 900개를 돌파했다.
이에 대해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윤영복 회장은 "과거와 달리 요양병원이 완만한 증가세로 돌아섰다"면서 "앞으로 진료기능을 강화해 노인환자 진료의 질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