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구 둔화시 건축 시설단 견학차 방문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구 둔화시 관계자들이 미소들병원·실버케어센터(원장 윤영복, 센터장 김금자)의 건축 및 경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 둔화시줘앤원 부시장을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된 연변 노인병원 건축 시설단은 27일 미소들병원·실버케어센터를 방문해 의료시설과 장비 등을 견학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건축 시설단은 지난 4월에도 미소들병원·실버케어센터의 의료시설과 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미소들병원·실버케어센터는 지난해 건축 시설단 방문 이후 중국 측과 꾸준히 교류해 왔다.
특히 윤영복 병원장(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은 지난해 10월 시설단의 초청을 받아 직접 중국 현장을 방문해 연변 노인병원 설립에 관한 자문해 주기도 했다.
윤영복 병원장은 "연변 측과 지속적으로 진료, 정보 및 의료자원을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 둔화시줘앤원 부시장을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된 연변 노인병원 건축 시설단은 27일 미소들병원·실버케어센터를 방문해 의료시설과 장비 등을 견학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건축 시설단은 지난 4월에도 미소들병원·실버케어센터의 의료시설과 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미소들병원·실버케어센터는 지난해 건축 시설단 방문 이후 중국 측과 꾸준히 교류해 왔다.
특히 윤영복 병원장(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은 지난해 10월 시설단의 초청을 받아 직접 중국 현장을 방문해 연변 노인병원 설립에 관한 자문해 주기도 했다.
윤영복 병원장은 "연변 측과 지속적으로 진료, 정보 및 의료자원을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