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성명서 내고 노환규 당선자에 대한 징계 철회 촉구
노환규 의사협회장 당선자에 대한 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의 회원권리정지 처분 철회 목소리에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도 동참했다.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는 30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명서를 채택했다면서 입장을 밝혔다.
의사회는 앞서 노환규 당선자는 임총사태 이후 대회원 사과를 한 반면 의협 집ㅎㅇ부는 책임있는 자세를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
또한 윤리위원회가 지난 5일 회원징계처분을 확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회원당사자에게 징계처분을 즉각적으로 통보조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율로 선출된 노환규 당선자에 대해 당선 취소에 해당하는 징계를 내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의사회는 "윤리위는 징계를 즉각 철회하고 현 의협 집행부는 노환규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이는 법률해석이 필요 없는 당연한 일임에도 현 집행부는 이를 미루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윤리위원회는 의료계를 분열시키는 이러한 행동을 즉시 철회하고 더 이상의 분열을 조장하는 모든 행위를 중지 하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는 30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명서를 채택했다면서 입장을 밝혔다.
의사회는 앞서 노환규 당선자는 임총사태 이후 대회원 사과를 한 반면 의협 집ㅎㅇ부는 책임있는 자세를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
또한 윤리위원회가 지난 5일 회원징계처분을 확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회원당사자에게 징계처분을 즉각적으로 통보조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율로 선출된 노환규 당선자에 대해 당선 취소에 해당하는 징계를 내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의사회는 "윤리위는 징계를 즉각 철회하고 현 의협 집행부는 노환규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이는 법률해석이 필요 없는 당연한 일임에도 현 집행부는 이를 미루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윤리위원회는 의료계를 분열시키는 이러한 행동을 즉시 철회하고 더 이상의 분열을 조장하는 모든 행위를 중지 하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