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회 공동개최키로…통합 첫 발걸음 '의미'
노인관련 주요 학회인 대한노인의학회(회장 이욱용)와 대한임상노인의학회(회장 이상인)가 공동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해 주목된다.
노인의학회 이욱용 회장은 1일 "두 학회가 추계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에 따르면 임상노인의학회는 이미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이 상임이사회를 통과했으며, 노인의학회도 조만간 상임이사회를 통해 정식 의결할 예정이다.
임상노인의학회는 교수 중심, 노인의학회는 개원의 중심으로 과거 갈등도 적지 않았다.
이 회장은 "임상학회와 개원의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적이 없었다"면서 "이번 추계학술대회가 첫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기점으로 자연스럽게 학회나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주춧돌이 되지 않겠냐"면서 "각 학회서 별도로 추진하는 인정의도 하나로 합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인의학회 이욱용 회장은 1일 "두 학회가 추계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에 따르면 임상노인의학회는 이미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이 상임이사회를 통과했으며, 노인의학회도 조만간 상임이사회를 통해 정식 의결할 예정이다.
임상노인의학회는 교수 중심, 노인의학회는 개원의 중심으로 과거 갈등도 적지 않았다.
이 회장은 "임상학회와 개원의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적이 없었다"면서 "이번 추계학술대회가 첫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기점으로 자연스럽게 학회나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주춧돌이 되지 않겠냐"면서 "각 학회서 별도로 추진하는 인정의도 하나로 합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