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평가 5년 연속 A등급

박양명
발행날짜: 2012-04-02 10:06:38
  • 2008년 아동건강관리사업 시작…도내 공공의료기관과 협약

[메디칼타임즈=] 경상대병원은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사업 시행평가에서 지난 2008년부터 5년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매년 전국 국립대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공공보건의료사업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대병원은 2008년 지역아동센터 아동건강관리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노인배뇨장애 관리사업, 알코올상담센터 운영지원, 저신장어린이 무료검진,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간병인 관리,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 지원, 어린이병원학교 운영지원, 청각장애우 인공와우 이식수술지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등 사업을 계획, 시행하고있다.

또 여성부가 지정하고 경상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아동성폭력 전담기관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를 적극 유치, 개소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창원시·경상남도와 각각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협약을 잇달아 체결했으며, 경상대병원 간호부와 진주지역 29개 지역아동센터가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

2012년에는 진주의료원, 거창적십자병원 등 도내 공공의료기관과 잇달아 협약을 맺어 도내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확대와 의료기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그간 쌓은 사업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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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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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 2010.07.06 10:25:27

    한방?
    의학이 아닙니다. 민간요법이지요

  • ㅇㄹㄴㅇ 2010.07.05 21:32:38

    조제료의 실체
    2010.1.01 보건복지부 고시
    조제료
    1일: 4,660원
    2일: 4,810원
    3일: 5,230원
    5일: 5,790원
    7일: 6,360원
    14일: 8,470원
    15일: 8,680원
    21일-25일:10,100원
    26일-30일: 10,200원 (의약분업 시작 당시 4,710원--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60일 : 13,780원

    의약 분업 실시 전 1원(실제로는 0원)
    의약 분업 시작 당시 한달 조제료 4,710원 (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전과 비교 시 10,200배 인상 (한달 조제료 기준)

    연고나 파스 한개 집어서 주는 값이 4,660원
    혈압약, 당뇨약 30개들이 한통 집어서 주는 값이 10,200원

    그런데 의사는 어떠한가?

    파스를 한개주던지,연고를 한개 주던지

    의사들은 환자가 찿아오면 이 환자의 질병이

    목숨과 관계 되는 것인지 아닌지서 부터 판단한다.

    비아그라를 하나 처방 한다고 해도

    이 환자가 심장 질환이 있나에서 부터 여러 가지를 고려 해서 판단 해야 한다.

    목숨과 관계되는 질환인데 파스 하나주고

    보내던지 연고 하나 주고 보내서

    환자가 잘못되면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ㄴㅇㄹ 2010.07.05 20:09:11

    의사들 보아라
    우리 약사들 리베이트로 최소 5% 먹는다.

    도매에서 약 받을 때 5% 않 주면 약 않 받아 버린다.

    도매에서 않 받고 제약회사에서 약 받아도 최소 5%는 주거든

    많게는 10%에서 30% 주는 것도 있다.

    이제 너희 의사들 끝나는 날도 얼마 않 남았다.

    우리는 또 매약도 있다.

    그리고 환자가 2달 처방 받아도 환자가 돈이 없다면서

    1달 치만 가져가면 건강보험으로 2달치 청구해서 먹을 수도 있다.

    물론 그 약도 절약해서 다른 환자에게 줄수 있으니 따따블 이익이다.

    또 너희 의사들이 아무리 정품약 처방해도

    우리가 모양 비슷한 카피약으로 환자에게 주면 된다.

    이런 약일수록 원가 500원 짜리 약을 원가 300원으로 줄수 있으니

    1알당 200원씩 우리가 더 먹을수 있다.

    그것만 해도 30일 치면 6,000원이고 60일치면 12,000이다.

    또 이런 약일수록 도매상에서 챙겨 주는게 더 많거든.

    절대 환자들은 알수가 없다.

    그럼 우리는 정품으로 보험 청구해서 돈 더 받고

    정품 대신 더 가격이 싼 카피약 쓰니 그 차액 만큼 더 챙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환자가 2달치 처방 받고 오면 너무나 좋다.

    그리고 너희 의사들이 100mg이나 80mg 짜리 처방해도

    우리가 50mg이나 40mg 으로 바꾸어 줘 버리면 된다.

    환자가 뭘 알겠어.

    그럼 우리는 또 처방전 나온 대로 보험 청구해서 돈 더 받을 수 있고

    환자들에게 100mg이나 80mg이라고 하면서 약값을 더 받을 수도 있다.

    의사들 너희들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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