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맺은 계약 이어가기로 합의
GSK가 자사의 항생제 '오구멘틴(아목시실린/클리불란산칼륨)'을 앞으로도 일성신약과 같이 팔기로 합의했다.
'오구멘틴'의 국내 판매는 GSK의 전신인 스미스클라인 비참과 일성이 1984년 맺은 계약으로 시작됐고, 이후 줄곧 일성에서 제조, 판매됐다.
일성 윤석근 대표는 "이번 제휴로 지난 30년 동안 일성에서 키워온 '오구멘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뒀다.
한편, 일성은 현재 GSK의 세파계 항생제 3개 브랜드(진네트, 알포린, 포텀)에 대한 마케팅·판매·유통도 맡고 있다.
'오구멘틴'의 국내 판매는 GSK의 전신인 스미스클라인 비참과 일성이 1984년 맺은 계약으로 시작됐고, 이후 줄곧 일성에서 제조, 판매됐다.
일성 윤석근 대표는 "이번 제휴로 지난 30년 동안 일성에서 키워온 '오구멘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뒀다.
한편, 일성은 현재 GSK의 세파계 항생제 3개 브랜드(진네트, 알포린, 포텀)에 대한 마케팅·판매·유통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