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재형 교수가 최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신경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인송 논문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향정신성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정신과 외래 환자에서 Zonisamide가 유발하는 체중감소'라는 논문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재형 교수는 "논문상 수상은 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임상뿐만 아니라 의학 연구에 있어서도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 교수는 '향정신성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정신과 외래 환자에서 Zonisamide가 유발하는 체중감소'라는 논문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재형 교수는 "논문상 수상은 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임상뿐만 아니라 의학 연구에 있어서도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