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배양 채혈시 오염률 감소 첫 규명
서울대병원 내과 김낙현 전임의가 최근 미국 내과의학회와 미국 내과의학저널(AIM, IF=16.7)에서 수여하는 2011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멸균장갑을 착용하고 혈액배양 채혈을 할 때 혈액배양 오염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이다.
미국 내과의학회는 내과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미국 내과의학저널을 통해 발표된 논문 중, 내과 수련의가 작성한 가장 우수한 2편을 선정하여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낙현 전임의의 논문은 2011년 2월호에 발표됐고 당시 가장 주목할 만한 연구로 소개된 바 있다.
수상 논문은 멸균장갑을 착용하고 혈액배양 채혈을 할 때 혈액배양 오염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이다.
미국 내과의학회는 내과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미국 내과의학저널을 통해 발표된 논문 중, 내과 수련의가 작성한 가장 우수한 2편을 선정하여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낙현 전임의의 논문은 2011년 2월호에 발표됐고 당시 가장 주목할 만한 연구로 소개된 바 있다.